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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35

심지어 그가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을 때, 의사들도 놀랐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긴 것을 좋아하지만, 류산의 이 두껍고 단단한 것도 여자들이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든다.

"한번 맛볼래?" 류산은 자신의 그것을 만지작거리더니, 샤오홍의 입가에 가져다 댔다.

샤오홍은 미소를 지으며 즉시 입을 벌려 류산의 그것을 물었다.

샤오홍의 볼은 류산의 그것으로 가득 차 부풀어 올랐다. 그녀는 핥고 빨았고, 류산은 자극을 받아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숨을 들이마셨고, 표정은 매우 만족스러워 보였다.

류산이 여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을 때, 천샤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