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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82

하지만 예티엔밍이 그에게 맡긴 일에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그 무리의 마약 은닉처가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칼자국은 손을 거두며 진지하게 말했다.

그의 말을 듣자 예티엔밍은 즉시 정신이 번쩍 들었고, 계속 말하라고 했다.

칼자국은 방금 자신이 발견한 것을 예티엔밍에게 설명했고, 예티엔밍은 고개를 숙이고 잠시 생각한 후에야 천천히 의자에 다시 앉았다.

"계속 그들을 감시하고, 다음에 움직임이 있으면 즉시 나에게 알려줘! 나머지는 내가 처리할게!" 예티엔밍이 칼자국에게 말했다.

칼자국은 아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