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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65

"예 티엔밍은 도시에 가는 것을 매우 꺼렸다. 그는 쿤롱 마을에 뿌리를 내렸고, 위펀 누나, 홍메이 아줌마, 양타오, 자오 메이링, 션 수친 등 여러 미녀들이 자신 주변에 있었다. 이런 생활이 도시보다 즐겁지 않을까?

창 홍위는 웃으며 말했다. "네가 자신의 계획이 있다면 좋지. 안심해, 우리는 너희 생활에 간섭할 생각이 없어. 빙윈, 너는 어떻게 생각해? 언제 티엔밍과 약혼할 거니?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맞아, 우리 빨리 혼사를 결정하자!" 쉬 궈추가 덧붙였다.

쉬 빙윈의 예쁜 얼굴이 굳었다. "아?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