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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35

그녀도 정말 원했지만, 예티엔밍이 이제 막 촌장 자리에 안정적으로 앉았고, 마을에서는 여전히 그들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예티엔밍의 앞길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이런 생각이 들자, 두위펀은 예티엔밍의 단단한 어깨를 살짝 밀어내며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티엔밍, 지... 지금은 정말 안 돼요. 내가 불편해요. 밭에 가서 씨를 뿌려야 하고, 그 다음에 팡팡에게 밥을 해줘야 해요."

예티엔밍은 위펀 누나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풍만하고 둥근 가슴을 한번 주물러보며 흥분해서 말했다. "위펀 누나, 그런 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