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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71

"뭐라고? 어디서?" 양타오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밝은 눈으로 주변을 살펴보았다.

예티안밍은 리티안을 가리키며 말했다. "바로 저 아이야. 어제 처음 봤을 때부터 익숙하다고 느꼈어. 내가 위 매니저에게 알아보라고 했더니, 바로 내가 오랫동안 잃어버린 사촌 여동생이야."

"그럼... 이제 어떻게 해? 단장을 찾아서 네 여동생을 데려와야 하는 거 아니야?" 양타오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예티안밍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서커스단은 건드리기 쉽지 않아. 티안은 그들의 돈벌이 수단이야. 그들이 그렇게 쉽게 그녀를 보내주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