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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69

"15원에 한 근으로 해드릴게요. 이게 최저가예요. 제 손에는 거의 이익이 남지 않아요." 젊은 여성의 아름다운 얼굴에 걱정과 기대가 스쳐 지나갔다.

"그럼 사육 기술도 가르쳐 주시나요?" 예 티안밍이 급히 물었다.

미모의 젊은 여성이 기술 담당자라면 꽤 괜찮은 선택이기도 했다.

"물론이죠. 하지만 당신 마을이 너무 멀어서 저는 2주에 한 번만 방문할 수 있어요. 그래도 기술은 모두 전수해 드릴게요." 젊은 여성이 말했다.

예 티안밍의 마음이 움직였다. "좋아요, 15원이면 15원이에요. 저는 지금 4,000근의 물량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