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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81

"놀랐어요? 그럼 속옷 아래 부분은 그대로 둘까요?" 추페이도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안 돼요..." 장링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붉게 물들었다. 그녀는 잉자이를 잠시 바라보더니 마침내 결심한 듯, "제가 벗을게요... 자이, 저 일부러 너한테 이득 보려는 거 아니야!"

"무슨 그녀한테 이득을 본다는 거야, 분명히 나한테 이득을 보는 거잖아!" 추페이가 다가가서 말도 없이 장링의 엉덩이를 '팡팡팡' 여러 번 때렸다. 이전에 그녀가 주먹과 발로 때린 것에 대한 복수였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그녀의 속옷을 벗겨버렸다. "됐어, 우리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