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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5

"흥! 어제 일이 진짜라는 걸 알았어!!" 류자는 잠옷을 벗어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지고는 바로 침대에 올라가 추페이 옆으로 기어갔다. 그리고 거침없이 추페이의 벨트에 손을 뻗어 속옷까지 한꺼번에 잡아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그러나 곧 그녀는 추페이의 다리 사이를 보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왜 오늘 이렇게 작아?"

"평소에는 당연히 작지. 그렇지 않으면 남자들이 모두 거대한 창을 들고 다닌다고 생각해?" 추페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생리학 수업은 헛들은 거야? 하지만 중국의 생리학 수업은... 사실 들어도 안 들어도 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