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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6

"전에는 내가 너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어, 나는 네 주인이 될 자격도 없고."

린쥔은 눈물을 참으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결국 작은 목소리로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주인이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선즈츠는 그의 말을 무시하고 말했다. "이제 너에게 규칙을 말해주지. 첫 번째,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말하지 마. 일어나라고 하지 않으면 일어나지도 마. 한 마디 할 때마다 뺨을 한 대 맞을 거고, '주인'이라고 부르면 두 배로 맞아. 한 번 일어나면 열 대, 알았어?"

린쥔은 약간 당황스러워 보였지만, 다시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