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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5

"상관없어, 너무 달아, 정말 달아." 린쥔이 말하면서 손을 닦더니 바로 선즈츠의 몸에 기대왔다.

선즈츠는 그를 자신의 무릎 위로 끌어당겼다. "얼마나 달콤한지 너도 맛봤잖아."

린쥔은 무언가를 떠올렸는지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졌다. 속으로 이런 기술은 자신이 선즈츠를 절대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선즈츠가 그의 귀를 살짝 깨물었다. "자, 대답해 봐. 설날에 달콤한 내가 널 데려가도 될까?"

"괜찮아, 설날에 내가 끼어서 뭐하겠어." 린쥔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서는 감정을 읽을 수 없었다.

"괜찮아," 선즈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