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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19

노 사장은 영업사원을 데리고 자신의 식당으로 왔다. 들어서자마자 류쉐가 그를 보고 말했다.

"노 사장님, 이 며칠 어디 계셨어요? 전혀 못 뵀는데, 큰아버지께서 많이 화나셨다는 거 아세요? 나중에 직접 가서 큰아버지께 말씀드리세요!"

"류쉐, 이분 음식 좀 주문해 줘. 비용은 내가 낼게!" 노 사장이 말했다.

"네네!" 류쉐가 대답했다.

"이쪽으로 오세요!" 류쉐가 영업사원에게 말했다.

"전부터 이 식당 소문 많이 들었어요. 맛이 아주 좋다고 하던데, 오늘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겠네요!" 영업사원이 말했다.

"방금 그분이 이 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