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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9

"설아, 한 입 더 먹을래?" 라오 씨가 말했다.

류설은 먹고 싶었지만 내기에서 지고 싶지 않았다. 앞뒤로 생각한 끝에 결국 먹기로 결정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더 먹을래, 빨리 가져와!"

"설아, 너무 서두르지 마. 이 김치랑 흰죽을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이야. 한번 맛볼래?" 라오 씨가 말했다.

"먹을래, 이건 다 내 거야. 나 배고파 죽겠어!" 류설이 말했다.

류설은 이제 식욕이 완전히 살아나서 음식을 크게 한 입씩 먹고 있었다. 그때 의사가 들어와서 말했다. "류설 씨, 이제 퇴원하셔도 됩니다!"

"음..." 류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