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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5

"당장 꺼져! 너 같은 인간은 절대 쓰지 않을 거야!" 곽개가 말했다.

"네가 말하지 않아도 나도 여기서 일하지 않을 거야. 너 같은 추잡하고 비열한 놈, 개상이나 하고 있는 주제에, 집에 돈 좀 있다고 으스대지? 그런 돈 없었으면 벌써 누군가에게 박살났을 거야!" 노륙이 일어서며 말했다.

"내 영역에서 감히 그렇게 건방지게 굴어? 이리 와, 저놈 때려!" 곽개가 소리쳤다.

이때 옆에 있던 몇 명이 노륙 주변을 둘러쌌고, 매니저는 이미 한쪽으로 피해 있었다. 양쪽 다 건드릴 수 없는 사람들이었으니, 자신은 이제 밥그릇만 지키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