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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4

"돈이 없어? 괜찮아, 내가 먼저 대신 내줄게. 나중에 돈 생기면 그때 갚아줘!" 장옌이 말했다.

"안 돼, 어떻게 네 돈을 쓸 수 있겠어!" 장톈이 말했다.

"뭐가 안 된다는 거야, 난 너를 형제처럼 생각하고 있어, 괜찮아!" 장옌이 말했다.

"장옌 형제, 나 장톈은 맹세하네, 내 평생 너의 형제로 살 것이고, 칼산도 오르고 불바다도 건너는 일이 있어도 주저하지 않을 거야!" 장톈이 말했다.

장옌의 지원 덕분에 장톈의 가게가 문을 열었고, 이후 가게 사업은 점점 더 잘되었다. 장옌은 그에게 지점을 내라고 제안했고, 그 후에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