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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8

주월은 빛의 근원지에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그 작은 난쟁이였다. 난쟁이는 주월을 바라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 여자, 정말 개같이 예쁘군. 게다가 이 몸매는 정말 완벽해, 악마의 몸매라고 할 수 있어.'

난쟁이는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는 주월의 옷이 이미 더러워진 것을 발견했다. 이래선 안 되지, 내일 경매가 있는데, 잘 준비해야 해!

난쟁이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예쁜 의상 한 벌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주월에게 갈아입힐 것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옷 한 벌을 가져왔다. 흰색 속바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