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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89

"금수 오빠, 당신 고향 친구 정말 색골이네요!" 소팡이 말했다.

"하하, 그 녀석은 그냥 색골이야. 전에 마을에서 유부녀랑 바람피우다가 들켜서, 지금은 마을에 돌아갈 면목도 없어. 그래서 도시로 나와 살고 있는 거지."

"그렇군요. 어머, 금수 오빠, 메이쯔가 당신 아내였군요!"

"하하, 맞아! 형수가 관리하기 편하려고 우리더러 사촌 오빠 사촌 동생으로 부르라고 했어. 이 일은 밖에 말하지 마."

"알겠어요 금수 오빠! 정말 축하해요, 메이쯔 언니는 너무 예쁘고, 또 능력도 좋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부항 뜰 때 옷 벗는 데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