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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46

"매자야, 너도 나를 따라할 수 있어. 예전에 내가 너한테 경혈점을 가르쳤으니, 이제는 마사지를 배울 수 있어. 기술은 몸에 해가 되지 않잖아!"

"알았어, 오빠." 매자가 말하며 내 옆으로 왔다.

"마 누나, 마사지 시작할게요."

나는 말하면서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마 누나의 한쪽 발을 들어올렸다.

매자가 마 누나의 다른 한쪽 발을 들어올리는 것이 보였다.

"오빠, 나도 따라 할게요."

"좋아, 하지만 네 힘은 분명히 부족할 거야. 일단 손동작부터 배워보자!"

그래서 나는 마 누나의 발바닥을 마사지하기 시작했고, 마사지하면서 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