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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98

"알고 있어?" 내가 되물었다.

리리가 말했다. "당연히 알지, 그는 우리가 예전에 있던 회소의 사장 김강이야!"

"아, 김 사장님이구나!" 또 다른 여자아이가 소리쳤다. "그가 왜 김수 오빠를 때렸어?"

리리가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김강이 마 언니가 김수 오빠 방에서 나오는 걸 봤거든! 마 언니는 예전에 우리 회소의 큰 손님이었어. 김강이 화를 내면서 린 언니가 자기 손님을 빼갔다고 생각한 거야. 김수 오빠는 경중을 모르고 린 언니를 지키려다가 김강한테 한 방 맞았어!

그리고 말이야, 김강은 아마 나와 다른 몇 명이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