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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1

"아, 너랑 같이 살아? 싫어!" 린샤오쥔(林晓娟)이 얼굴을 찌푸렸다.

"알았어, 집에 돌아가서 살아도 돼. 근데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네 생활비는 내가 관리할 거야. 돈은 나한테서 받아야 해!"

"뭐라고?"

"만약 나랑 같이 살지 않으면, 매달 최소한의 생활비만 받을 수 있어. 한 푼도 더 없어!" 형수는 단호하게 말했다.

"이렇게 작은 집에 어떻게 네 명이나 살아? 소경이 와이프도 오는 거 아니야? 난 절대 너랑 오래 같이 자기 싫어!" 린샤오쥔이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이미 결정했어. 내 가게 근처에 방 세 개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