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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1

"여보가 최고야, 그렇지!" 류쉐가 말했다.

"큰아버지, 분명히 웨웨한테 먹을 거 주실 거죠!" 저우웨가 물었다.

라오루는 두 사람의 질문에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들은 라오루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다시 먹기 시작했다.

라오루는 할 수 없이 부엌으로 가서 더 끓이려고 했는데, 부엌에 들어가자 망연자실했다. 면이 더 이상 없었던 것이다!

오늘 저녁은 굶어야 할 것 같았다. 라오루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라오루가 돌아서 나가보니, 두 여자가 식탁에 없었다. 테이블을 보니 면 그릇에는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