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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64

류밍양 일행은 원청 그룹에 도착해 곧장 이사장실로 향했다.

청멍멍은 이미 와 있었다.

그녀가 류밍양 일행을 보자 급히 일어났다. "밍양 오빠."

류밍양은 고개를 끄덕였다. "멍멍, 삼촌 병세가 안정됐어?"

청멍멍은 고개를 끄덕였다. "병세는 기본적으로 안정됐어요. 앞으로 정양만 하면 돼요."

류밍양은 몸을 돌려 우청쿤을 바라보며 말했다. "우 형, 형은 할 일 하러 가세요."

우청쿤은 고개를 끄덕이고 방을 나갔다.

류밍양은 청멍멍의 책상 앞으로 와서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멍멍, 어제 소식이 나간 후 회사 주가는 어때?"

청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