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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01

"

류명양의 말을 듣고 레이리의 얼굴이 순간 붉게 물들었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다가 결국 말을 꺼냈다. "명양 오빠, 자위안 언니, 후이위안 건축에서 일한 이 며칠 동안 우강이 계속 저한테 손을 대고 이상한 말을 했어요. 제가 그의 여자친구가 되기만 하면 후이위안 건축 주식의 10%를 주겠다고 했어요.

저는 비록 돈이 없지만, 절대로 돈 때문에 제 인격을 팔지는 않을 거예요.

더 중요한 건, 제가 후이위안 건축에서 회사 관리를 잘하고 싶었다는 거예요. 월급을 받으면 그만큼 일을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우강은 전혀 저를 지지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