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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22

"류밍양은 얼른 웃는 얼굴로 말했다.

옆에 있던 장웨이창과 류다웨이가 모두 하하하 웃기 시작했다.

"누나, 이렇게 하죠. 우리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해요. 우리 둘은 법인 변경 일을 처리하러 가고, 이쪽 일은 동시에 진행하겠습니다." 페이자위안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류밍양은 몸을 돌려 장웨이창을 보며 말했다. "웨이창, 당신은 지금 바로 공사 현장에 가서 그곳 상황을 파악하고, 왕얼강을 만나면 당장 꺼지라고 해."

"알겠습니다." 장웨이창이 대답하고는 신이 나서 몸을 돌려 나갔다.

"그럼 저는요, 밍양?" 류다웨이가 류밍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