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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8

류밍양은 장웨이창과 류다웨이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말했다. "웨이창, 다웨이, 너희 둘 다 건설팀에 갈 필요 없어. 이제 내가 있잖아."

장웨이창은 류밍양을 의아하게 바라보며 물었다. "밍양, 너 설마 우리 둘을 매장 카운터에 세워두고 한 달에 천 팔백 위안 정도로 때우려는 건 아니지?"

류밍양은 손을 들어 장웨이창의 어깨를 가볍게 치며 웃으면서 꾸짖었다. "이 녀석, 네 마음속에서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이야? 내가 매달 양메이에게 얼마나 주는지 모르냐?"

양메이가 문간에서 끼어들었다. "지난달에 밍양이 저한테 사천 위안이나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