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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92

"그래서 내가 어떻게든 그를 찾아서 설득해서 널 풀어주게 하려고 했어.

그런데 내가 도착했을 때 그 자가 비열한 수단으로 널 해치려고 하는 걸 봤어. 밖에서 그를 막고 따졌더니, 결국 화가 난 그가 내 뺨을 때리고 나까지 여기로 밀어 넣은 다음 떠나버렸어.

들어와서 네 모습을 보고, 방 안의 냄새를 맡아보니 급히 창문을 열고 널 깨웠지. 이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야!"

프로멍멍은 감추심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언니, 정말 고마워. 언니가 아니었으면 이번엔 정말 피할 수 없었을 거야!"

프로멍멍은 잠시 생각하더니 한숨을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