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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67

"그들이 너한테 얼마를 줬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형제까지 팔아넘길 정도였나 보군." 류밍양의 목소리가 차갑게 울렸다.

"하하, 형제란 원래 팔아먹으라고 있는 거라는 말 못 들어봤어? 우리가 그에게 준 돈은 많지 않아, 겨우 50만 위안이지. 류밍양, 네가 부자라서 이 50만 위안이 네 눈에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시골 사람에게는 평생 벌어도 모을 수 없는 돈이야. 그래서 헤이단은 이미 우리 사람이 됐어.

류밍양, 여기가 네 고향이지만, 이 황량한 묘지에서 마을 사람들이 너를 도우러 올 수 있을 것 같아?

류밍양, 누군가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