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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31

"그만 말하고, 술이나 마셔."라고 장웨이창은 눈썹을 찌푸리며 술잔을 들어 단숨에 비웠다.

"오빠, 난 꼭 말할 거야. 난 그저 오빠를 위해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을 뿐이야. 오빠가 류밍양의 회사를 떠났으니, 그 류밍양은 최소한 보상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그건 오빠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거라고."라고 우밍위에가 분개하며 말했다.

"사실 이번에는 나와 네 언니가 자발적으로 떠난 거야. 류밍양은 사실 우리 집이나 차를 회수할 생각도 없었어. 우리가 먼저 그에게 돌려주겠다고 제안한 거야. 그는 마지막에 우리에게 200만 위안을 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