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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97

"음, 통보했어요. 하지만 여기 신호가 안 좋아서 전화가 지연됐을 수도 있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한 시간 후면 사람들이 반드시 다 모일 거예요." 류밍양이 진지하게 말했다.

"류밍양, 너랑 목숨 걸고 싸울 거야." 동청이 포효했다.

페이자위안이 순간 입을 손으로 가렸다.

류밍양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다웨이, 모든 일 준비됐어?"

"응, 모든 준비 끝났어. 이제 너와 페이 사장님이 오기만 하면 돼." 류다웨이가 직접 말했다.

"좋아, 곧 도착할게." 류밍양은 전화를 끊고 페이자위안이 건네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