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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90

류밍양은 멍광저우를 바라보며 고집스럽게 말했다. "멍 서기님, 사실 제 생각으로는, 그래도 제 동상을 철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멍광저우는 웃으며 손을 저었다. "됐어, 밍양, 이 일은 네가 더 이상 신경 쓰지 마. 내가 사람들을 배치해서 이 문제를 처리할 테니."

류밍양은 고개를 끄덕이고 페이자위안과 함께 현 정부 청사를 떠났다.

차에 앉아서 페이자위안은 류밍양을 바라보며 말했다. "밍양, 네가 당시 지진 구조 활동을 했던 곳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어."

류밍양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나도 가서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