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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42

"빨리,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요." 류밍양은 자오야쓰의 손에서 피를 받아들고 그녀를 안아 밖으로 뛰어나갔다.

막 문에 도착했을 때, 동청이 와서 자오야쓰를 받아들었다. "형, 형은 여기서 형수님을 돌봐주세요. 제가 그녀를 병원에 데려다 줄게요."

류밍양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청이 자오야쓰를 등에 업고 떠나는 것을 지켜본 후 재빨리 방으로 돌아왔다.

이때, 페이자위안은 이미 진정되어 있었다. 류밍양은 급히 달려가 페이자위안의 손을 잡고 다급하게 말했다. "누나, 아직 아파요?"

페이자위안은 고개를 저으며 쉰 목소리로 말했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