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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54

"엄마, 그래도 배이 아주머니가 가보게 하는 게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계속 있다가는 정말 병이 날 거예요." 란샤오샤오가 울며 말했다.

자오야쓰는 고개를 끄덕이며 배이자위안을 바라보며 목이 메어 말했다. "그래, 자위안, 우리 명양이 사고 난 곳에 가보자. 먼저 신발 신을래?"

하지만 배이자위안은 마치 듣지 못한 것처럼 곧장 밖으로 걸어나갔다.

자오야쓰는 손을 뻗어 그녀를 안아 올렸고, 란샤오샤오는 서둘러 가서 배이자위안의 신발을 가져와 신겨준 후 그녀를 부축해 밖으로 나갔다.

현 정부에서 특별히 이들을 돌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