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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43

……

다음날 오전.

청멍멍은 일찍 일어나 장단단에게 깨끗한 옷을 갈아입혔다. "단단 언니, 오늘은 언니도 그 장관을 보게 해 줄게!"

장단단은 새 옷을 입고 히히 웃으며 멍하니 웃고 있었다.

이때, 유해파가 달려왔다. 그는 청멍멍과 함께 서 있는 장단단을 보자 눈살을 찌푸렸다. "멍멍, 왜 그녀를 데리고 왔어?"

김해파는 장단단을 보는 순간 가랑이가 서늘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멍멍은 담담하게 말했다. "유명양이 단단 언니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단단 언니도 유명양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한지 보게 하고 싶어서야."

청멍멍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