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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25

하지만 동차오차오가 아무리 흔들어도 우청쿤의 눈은 떠지지 않았다.

이때 동청이 다가와 동차오차오를 밀치고는 우청쿤을 안아 들고 차를 향해 달려갔다.

동차오차오는 뒤에서 비틀거리며 쫓아갔다.

동청이 우청쿤을 차에 눕히는 것을 보고 동차오차오도 따라 차에 타려고 했다.

"넌 꺼져." 동청이 동차오차오를 세게 밀치자, 동차오차오는 몸이 뒤로 밀려 그대로 땅에 넘어졌다.

그녀는 허둥지둥 일어나 다시 차에 타려고 했다.

동청은 동차오차오를 노려보며 험악한 표정으로 소리쳤다. "네가 또 얽히기만 하면, 내가 널 죽여버릴 줄 알아?"

동차오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