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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96

모두 하하하 웃기 시작했다.

"자, 웨이치앙, 양메이,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 나와 지아위안 누나는 곧 성으로 돌아가야 해. 그쪽 공사현장이 한창 진행 중이고, 판쉐도 그쪽에 있어야 하니까, 여기 양광 의류는 너희 둘에게 맡기려고 해.

양메이는 이미 그곳에서 판쉐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그곳의 기본적인 상황도 모두 파악했으니, 앞으로 네가 양광 의류의 총경리를 맡고, 웨이치앙이 너를 보조하게 될 거야. 만약 무슨 문제가 있으면, 판쉐에게 물어봐도 되고, 나에게 물어봐도 돼."

양메이는 류밍양을 바라보며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