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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81

"형수님, 빨리, 형수님이 기절했어요..."라고 프로멍멍이 다급하게 소리쳤다.

"누나." 문 앞에 있던 류밍양은 상황을 보자마자 급히 달려들어 배자위안을 안고 흔들기 시작했다. 입에서는 다급한 목소리로 "누나, 정신 차려봐, 정신 좀 차려봐!" 하고 외쳤다.

하지만 배자위안은 얼굴이 종이처럼 창백한 채 깨어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밍양, 빨리 배 사장님을 응급실로 데려가!" 뒤에서 장웨이강이 급하게 소리쳤다.

그제서야 류밍양은 꿈에서 깨어난 듯 배자위안을 안고 허둥지둥 응급실로 달려갔다.

배자위안을 응급실에 데려다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