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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72

그 사람은 몇 번 누른 후, 육지(六指)가 아직 반응이 없자 바로 육지의 입속에 있는 모르타르를 깨끗이 제거한 다음, 입과 입을 맞대고 인공호흡을 시작했다.

육지가 으음 하는 소리를 내며 천천히 눈을 떴다.

그가, 마침내 깨어났다.

……

"고마워요, 저를 구해줘서." 육지가 힘겹게 말했다.

그 사람은 육지를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나는 네 말로만 하는 감사가 필요한 게 아니야. 나는 네 도움이 필요해."

"제 목숨은 당신이 준 거니까, 말씀하세요." 육지가 천천히 일어나 앉았다.

"나는 네가 류밍양을 상대해주길 원해."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