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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5

"

유명양은 유대위의 손을 잡고 감사하게 말했다. "대위, 난 그냥 술 좀 마셨을 뿐이야, 괜찮아."

이때 장위강이 유명양을 바라보며 물었다. "명양, 회사 사람들이 네가 사직하고 그만둔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이야?"

장위강의 질문을 듣자 유명양은 더 이상 숨기지 않았다. "응, 난 이미 사직했어."

"명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나랑 대위가 이제 막 일을 시작했는데, 네가 사직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 장위강이 아주 직설적으로 말했다.

"위강, 무슨 소리야? 명양이 지금 얼마나 힘든지 못 보겠어?" 유대위가 장위강을 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