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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20

명양 오빠가 없으니, 명양 오빠 대신 배가원을 위로해야겠어!

배가원은 슬픔에 잠겨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녀의 전화가 울렸다.

배가원은 슬픔을 억누르며 전화를 들어 확인했다. 정몽몽이었다. 그녀는 서둘러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몽몽아."

정몽몽은 배가원의 목이 메인 목소리를 듣자마자 깜짝 놀라 말했다. "형수님, 무슨 일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어요?"

배가원은 목이 메인 채로 말했다. "동생아, 아무것도 아니야. 방금 교도소에 가서 명양이를 만났어. 마음이 아파서 울었을 뿐이야."

정몽몽은 다급하게 물었다. "형수님, 명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