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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6

그녀는 이대로라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느꼈다. 그녀는 뭔가 할 일을 찾아야만 했다. 일로 자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워야 했다.

그녀는 전화를 들어 판쉐에게 걸었다. "판쉐, 바쁘니? 시간 되면 우리 집에 좀 들러줄래?"

"네, 자위안 언니, 마침 언니한테 할 말이 있었어요." 판쉐가 말을 마치고 전화를 끊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판쉐가 배자위안의 집에 도착했다.

자명이를 보자마자 판쉐는 얼른 그를 품에 안았다. 이 꼬마의 몸속에 류밍양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할 수 없이 친근함이 느껴졌다.

"꼬마가 점점 더 귀여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