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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05

"

유 어머니는 이 말을 듣자마자 급히 유명양의 머리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얘야, 그만해, 그만..."

옆에 있던 유 아버지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들어가게 되면 행동 잘하고, 감형받아서 빨리 나오도록 해. 나랑 네 어머니는 걱정하지 마, 우리는 건강 잘 챙길 테니."

"네, 알겠어요 아버지." 유명양은 쉰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가 샤오자명을 돌볼 테니 걱정하지 마." 유 아버지가 한 마디 더 당부했다.

유명양은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뭔가 더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그의 전화가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