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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82

"류밍양이 뒤에 있어." 차갑게 말했다.

장웨이창은 그제서야 분노하며 청웨이를 놓아주었다.

청웨이는 도망치듯 자리를 떠났다.

"내가 그놈을 박살내고 싶어 죽겠어." 장웨이창은 발을 동동 구르며 계속 욕설을 퍼부었다.

류밍양은 담배를 한 모금 빨고 말했다. "미친놈 하나와 계산할 필요 없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누가 뒤에서 독수를 썼는지 알아낸 거야. 이게 결정적으로 중요해. 이제 펑치우산 그 쓰레기가 장난친 거라는 걸 알았으니 마음이 놓이네. 왜냐하면 그는 이미 해외로 도망쳤고, 더 이상 우리에게 위협이 되지 않으니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