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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1

류밍양이 말하면서 그 짐승 같은 손을 바로 페이자위안의 가슴에 갖다 댔다.

페이자위안은 비명을 지르며 류밍양을 노려보며 부끄러움과 분노가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토끼야, 뭐 하려는 거야? 내가 방금 아기 낳은 거 알잖아?"

류밍양은 히죽거리며 말했다. "알지, 근데 그냥 만져보고 싶었어."

페이자위안은 놀라 소리치며 급하게 말했다. "류밍양, 뭐 하는 거야? 내가 말했잖아, 방금 아기 낳았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아, 누나, 알아요. 그런 짓은 안 할게요. 하지만 지금 정말 하고 싶으니까 손으로 좀 도와줘요."

……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