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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00

류밍양은 자극을 받아 거의 폭발할 것 같았다.

아마도 바지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둥신야는 실제 감각을 느끼지 못했는지, 그녀는 놀랍게도 류밍양을 놓아주었다.

류밍양은 마침내 기회를 얻어 급히 뒤로 물러났다.

류밍양은 심장이 튀어나올 뻔했다. 하늘이시여, 자신이 거의 둥신야에게 강제로 당할 뻔했다!

"자기야, 떠나지 마." 류밍양이 바지를 올리려는 순간, 둥신야가 다시 달려들었다.

류밍양은 황급히 둥신야를 침대로 밀어붙인 후, 허둥지둥 바지를 올리며 둥신야를 향해 소리쳤다. "그만해, 장난치지 마."

그러나 둥신야는 침대에 엎드린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