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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65

"형, 알겠어요. 지금 바로 준비할게요." 샤오강이 바로 대답했다.

"오빠, 샤오강 오빠한테 창고에 그가 들여놓은 물건들도 모두 빼내라고 말해줘." 란샤오샤오가 옆에서 한마디 덧붙였다.

"샤오강, 샤오샤오의 말 들었지?" 샤오춘이 진지하게 말했다.

"네, 형. 알겠습니다." 샤오강이 말을 마치고 전화를 끊었다.

란샤오샤오는 잠시 생각하더니 다시 샤오춘의 전화를 가져와 직접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류 점장님, 직원들에게 말해주세요. 만약 누군가 우리 매장에 와서 조사한다면, 제가 영신 회사 물건을 내보낸 일에 대해서는 모두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