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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52

동신야는 이제야 몸을 돌려 소파에 앉으며 담담하게 한마디를 내뱉었다.

류밍양은 그 말을 듣자마자 화가 나서 오줌을 지릴 뻔했다.

동신야는 류밍양을 바라보며 담담하게 지시했다. "먼저 이 방을 청소해 봐. 한 방도 쓸지 못하는데 어떻게 천하를 쓸겠어?"

류밍양은 듣자마자 반발했다. 그는 동신야를 노려보며 목을 빳빳이 세우고 말했다. "여기는 청소부가 있어. 청소하는 일을 이사장이 할 필요가 있나? 명심해, 이건 자원 낭비야."

"그럼 자위안 언니한테 부탁할게." 동신야가 말하며 바로 일어섰다.

"내가 할게, 내가 할게, 그러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