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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

"

류밍양도 일어섰다. "그럼 저는 이만 가겠습니다. 일 처리하신 후에 다시 와서 돈을 받을게요."

왕얼강은 급히 류밍양을 붙잡으며 웃으며 말했다. "류 비서님,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귀한데 어떻게 왔다 갔다 하게 해드리겠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 사람이 곧 도착할 겁니다. 돈을 받고 가시죠."

류밍양은 잠시 생각하더니 다시 앉았다.

왕얼강은 방을 나가며 문을 닫았다.

왕얼강이 나가는 것을 보고, 류밍양은 퐁추이추이를 바라보며 웃으며 물었다. "후리가 자주 오나요?"

류밍양의 본래 의도는 후리에 대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