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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82

"오빠!"

다이다이가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며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그녀는 대담한 성격이었지만, 밤새 남자와 사랑을 나눈 경험이 있다고 해도 이렇게 자극적인 장면을 견딜 수는 없었다. 그녀는 온몸이 거울에 붙어 있었고, 자세히 보면 그녀가 다리를 벌린 사이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분홍빛 도화원에서 내 손가락이 계속해서 휘젓고 움직였고, 애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거울 위에 묻고, 내 손에 떨어지는 모습을 그녀가 직접 목격했다!

그녀의 꽃잎에 몇 개의 주름이 있는지도 그녀는 세어볼 수 있을 정도였다!

"응, 여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