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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4

그 섹시한 작은 모습은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나는 허리를 숙여 다가가서 혀를 내밀어 그녀를 깨끗이 핥아주었다. 그녀의 피부는 마치 최고급 양지옥(羊脂玉) 같았다. 둥글고 따뜻하며, 민감해서 그녀 피부 아래로 격렬하게 흐르는 혈관의 방향까지 느낄 수 있었다.

"음."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무의식적으로 꼬았다. 두 손으로 내 목을 감싸 안으며 내 몸에 매달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내버려 두었다.

나는 그녀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던져 놓았다. 그녀의 작고 아담한 몸이 그렇게 당당하게 내 앞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