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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3

나는 백이모를 갈망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손의 움직임은 전혀 멈출 생각이 없었다. 이미 경련을 겪은 그녀의 민감한 부분은 내 이런 자극을 어떻게 견딜 수 있겠는가. 백이모는 뒤로 물러서며 소리쳤다. "그만해, 왕하오, 천천히, 아파, 간지러워!"

마지막에 그녀는 간지러운지 아픈지 분명하게 말할 수조차 없었다.

"도대체 간지러운 거예요, 아픈 거예요? 백이모, 키스해 줄 거예요, 안 해 줄 거예요?"

나는 조급해졌다. 그녀의 이런 모습은 내 말을 못 들은 척하려는 건가?

이건 안 되지. 나는 손을 멈추었다. "천천히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