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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53

"음, 손가락, 너무 크네요!"

백 이모는 입술을 핥으며, 혀로 내 몸을 따라 계속해서 어지럽게 핥았다. 그 무질서한 애무가 내 온몸의 피를 거꾸로 흐르게 하고, 아랫배에서 열정의 파도가 솟아오르며, 내 안의 야수가 순식간에 깨어났다!

내 물건은 더욱 크게 부풀어 올랐다!

다이다이의 작은 입으로는 도저히 다 받아들일 수 없어서, 힘겹게 뱉어냈고, 입도 거의 다물 수 없을 정도였다.

"너무 커요, 오빠. 입이 아파요. 제 아래쪽 입으로 봉사해도 될까요?"

어린 소녀는 바닥에서 일어나, 흰색 원피스를 벗고, 재빨리 브라를 풀었다. 그리...